보도자료

[놓치면 후회!] 대학생 연합 뮤직페스티벌 '유네스코가 선택한 대구' [2021.10.29 영남일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구음협 작성일21-10-29 11:05 조회599회 댓글0건

본문

대구음악협회가 제40회 대구음악제의 하나로 준비한 대학생 연합 뮤직페스티벌 '유네스코가 선택한 대구'가 31일 오후 6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테너 이현(영남대 교수)이 총괄 예술감독을 맡아 진행한다. 첫 순서는 경북대 학생들의 퍼커션 4중주와 현악 6중주를 들려준다. 계명대는 베토벤 7중주와 소프라노·테너의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대구가톨릭대는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를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한다. 영남대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을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한다. 피날레 무대는 4개 대학 전체가 함께하는 베토벤의 나인 심포니 4악장 '환희의 송가'로 장식한다. 영남대 오케스트라(지휘 백윤학)와 연합합창단(대학별 20명씩 80명)이 준비한다.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협회소개  |  오시는길  |  협회소식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 164-2 3층 대구음악협회(대명동 1807-15번지)
TEL: 053)656-7733 FAX: 053)653-8653 E-MAIL: dm6333@hanmail.net
Copyright (c) 2009 dgmk 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