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개막공연 개최 [2021.07.27 대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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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음협 작성일21-07-28 14:40 조회7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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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개막공연 세븐 테너스 포스터. /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내달 3일‘세븐 테너스’선봬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다음달 3일 오후 7시 30분 용지홀에서 2021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 개막공연 '세븐 테너스'를 선보인다.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는 수성아트피아가 지역 예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사업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음악 분야 사업인 ‘지역 청년음악가 지원 프로그램’은 8월 3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3명의 지역 청년 음악가들이 참여해 총 13회 공연을 진행한다.

수성아트피아와 대구음악협회는 최근 코로나19로 유학 생활을 조기 마감하고 귀국길에 올라야 했던 청년 음악가 중심으로 출연진을 구성했다.

개막 공연 세븐 테너스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7명의 젊은 테너 김명규, 석정엽, 오영민, 이병룡, 노성훈, 최요섭, 최호업이 주인공이다. 

이들과 함께 지휘자 백진현이 이끄는 디오 오케스트라와 지역을 대표하는 쓰리 테너 이현, 최덕술, 하석배가 특별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예프게니 오네긴' 서곡을 시작으로 한국가곡 '뱃노래', '박연폭포', 칸쵸네 '그라나다', 오라토리오 '레퀴엠',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로미오와 줄리엣', '파우스트' 등 테너들의 명곡들이 연주된다. 

정성희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수성아트피아는 코로나19 대응 사업으로 진행한 예술인 기 살리기 프로젝트에 이어 대구음악협회와 함께 지역 청년음악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젊은 음악인들을 앞장서 지원한다"며 "오랜 유학 생활을 끝내고 돌아온 음악인들이 설렘과 기대감을 가지고 연주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남 기자 
출처 : 대경일보(http://www.d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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