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음협, 멜로디가 흐르는 음악도시 조성사업 [2019.04.24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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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음협 작성일21-01-15 14:27 조회1,1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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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음악협회는 '2019 멜로디가 흐르는 음악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대구 도심 곳곳에서 라이브 콘서트로 시민들을 만난다.

대구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대구음악협회가 진행하는 '멜로디가 흐르는 음악도시 조성사업'은 주중 점심시간이나 주말 오후 시간대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음악 연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버스킹 형태의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된다.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수요일 점심시간에 진행되는 '한낮의 뮤직비타민 콘서트', 경북대학교 북문 광장에서 목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되는 '대학로 젊음의 콘서트', 동대구역광장에서 금요일 오후 5시 진행되는 '해피 트레인 콘서트', 금요일 중앙로 일대, 토요일 경상감영공원에서 점심시간에 맞춰 진행되는 '1050 퐁당퐁당 콘서트' 등 도심 곳곳에서 . 4월6일(토) 12:00 경상감영공원에서 첫 막을 올린 2019 멜로디가 흐르는 음악도시 사업은 앞으로 11월까지 45회 정도 시내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음악 대학을 졸업하고 지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문 음악가들이 준비한 다양한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이치우 대구음악협회 회장은 "주중 점심시간에 일상에 쫓기는 직장인들에게, 대구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첫인상을 보여주는 동대구역에서, 또는 주말에 시내에 놀러나온 시민들이 뜻밖의 음악 선물을 받음으로써 일상 속 예술 체험의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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