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음악의 역사와 미래'…대구예총 2차 아트포럼 개최 [2018.11.23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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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음협 작성일21-01-15 14:19 조회1,2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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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대구시연합회(이하 대구예총)는 23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2차 아트포럼을 열었다.

'대구음악제, 역사와 미래를 밝히다'는 주제의 이 포럼은 대구시 뮤직아카이브 프로젝트 1차년도 사업으로, 올해 37회를 맞은 대구음악제의 시작과 역사,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포럼에서 최영애 대구음악협회 이사는 '대구음악제 37년 공연 백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손태룡 한국문헌학회 대표가 '대구음악제의 회고와 시각'을 소개했다.

또 이철우 대구문화재단 이사는 '대구음악제의 미래지향적 특성화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대구음악제의 방향을 제시했다.

임우상 대구원로음악가회 고문, 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 임언미 대구문화 편집장이 토론자로 나서 대구음악제의 의미와 가치를 논의했다.

김종성 대구예총 회장은 "대구음악제는 대구는 물론 한국 순수 음악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포럼이 대구 음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dnam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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